애플워치SE 발화. 애플 공식입장 '없다'

지난달 23일에 출시한 애플워치SE가 발화가 일어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발화 논란에 애플의 입장표명이 없어서 구매자분들의 분통이 쏟아 지고 있는데요.

지난 23일에 출시된 애들워치SE는 심박수 측정및 수면 패턴까지 알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구매를 했었는데요.

애플워치SE의 국내 가격은 약 35만원부터 시작해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애플워치SE의 발화 피해 사례가 12건, 해외에서는 1건으로 늘어 났으며, 앞으로 더 늘어 날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워치SE사용자들은 시계가 뜨거워 지면서 액정 상단이 타 들어가는 현상을 겪었으며, 착용 중에서 발화가 일어나 손목에 화상을 입은 피해자들도 상당수 발생하고 있는데요.

애플워치SE는 발열이 일어나지 않고도 기계가 먹통이 되는 사례도 종종 볼수 있습니다. 최근 13건중에 3건 피해는 애플워치SE 충전 또는 사용도중에 기계가 뜨거워지면서 애플워치SE가 작동이 멈췄다고 합니다.

하지만

애플 측에서는 어떤 대응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3일전에 해외에서도 똑같은 사례가 발생 됨에 따라 애플측에서 어떻게 대응 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애플워치SE 발열 피해가 발생 했을때는 애플은 대응하지 않았지만 해외에서 발생했으니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